반응형 바하마 공항2 [바하마 여행-3일차] 일출 감상, 마지막 카리브해, 바하마 공항 구경, 델타항공 타고 뉴욕 컴백 바하마 태교 여행 3일차 (2024. 03. 24) 여행 3일차 아침도 동트기 전 이른 시간에 눈이 떠졌어요. 덕분에 룸에서 카리브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원래 예약한 대로라면 1층 풀뷰 방이어서 저런 멋진 일출 풍경을 보지 못했을 텐데, 샤워부스 고장나는 바람에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 마지막 날 체크아웃이 11시인데 프론트에 물어보니 late checkout이 안된대서, 그전에 최대한 많이 즐기고자 빠르게 준비하고 조식을 먹으러 뷔페로 갔어요. 이번 여행에서의 마지막 조식.... 흑흑 아침부터 해가 쨍하니 너무 날씨가 좋아서 야외 좌석에 앉아서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즐겼어요. 식사 후 바로 풀장을 거쳐서 바다로 갔답니다. 여행 1,2일차 때는 계속 흐렸었는데, 맑을 때 보니 풀장도 바다도 더 .. 2024. 4. 13. [바하마 휴양 여행 준비] 비행편, 리조트, 환전, 준비물 2024. 03. 22 ~ 2024. 03. 24 (2박3일) 태교여행으로 '캐나다 퀘벡 vs 가까운 휴양지'를 고민하다가, 3월의 캐나다는 너무 추운 데다가 퀘벡 여행은 너무 많이 걸어야 할 것 같아서, 뉴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비행기 4시간 이내) 휴양지 중에 '바하마'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바하마는 12월~5월이 건기, 6월~11월이 우기라고 해서 3월달에 여행 가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휴가를 최대한 출산 이후에 많이 쓰고 싶어서 연차를 아껴놓는 중이라, 휴가는 하루만 쓰고 주말 껴서 2박 3일 (금토일) 짧게 갔다 오기로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뉴욕에서 바하마로의 여행을 위해 준비한 것들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1. 비행기 (델타항공) 예약 뉴욕과 바하마는 직항 비행편으로.. 2024.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