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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여행3

[뉴욕 임신 일기-28,29,30주차] 유아차 구경, 타겟 웰컴박스, 바하마 태교여행, 벚꽃 구경, 임신 후기 진입 증상 28주차 첫날부터 일 때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다. 그래도 일이 잘 마무리 됐고 나름 좋은 성과도 얻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하지만 내 스트레스를 용용이가 그대로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서 걱정됐던 마음 ㅜㅜ 그래서 그 주 주말 브런치는 탄수화물 파티 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임당 검사 통과한 자의 아침 식사이다 으하하하 하지만 그래도 관리는 계속 해야할 것 같아서 바로 다음날부터 다시 샐러드 챙겨먹은 아침식사. 이 시즌에 계란시금치 샐러드랑 아보카도 토스트 열심히 해먹었다. 디카페인 라떼도 필수 ㅎㅎ 성패트릭데이 퍼레이드 구경하면서 쭉 걸어내려가서 노드스트롬에서 유아차를 구경했다. (유모차가 성차별적 단어라는 말들이 있어서 유아차라는 말을 쓰려고 노력 중인데 입에 잘 안붙는다.) 굉장히 여러 라인이 있었.. 2024. 4. 14.
[바하마 여행-1일차] 델타항공 타고 바하마 입국, 카리브해, 브리지즈 리조트 즐기기 바하마 태교 여행 1일차 (2024. 03. 22) 태교여행으로 짧게 2박 3일간 다녀온 바하마 휴양 여행 첫번째 날! 아침 8시 30분 비행기여서 새벽 일찍 일어나 우버를 타고 JFK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새벽 6시가 되기도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던 공항... 온라인 체크인을 미리 했기 때문에, 키오스크에서 여권을 찍으니 항공권과 수하물 태그가 바로 출력되어 나왔습니다. 저와 남편이 예약한 basic economy 좌석은 위탁수하물 추가시 30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해요. 온라인 체크인 할 때, 둘이서 수하물 하나만 추가했기 때문에 수하물 태그는 1개 나왔고, 바로 수하물부터 보냈습니다. 3시간 30분짜리 비행이지만 그래도 나름 국제선을 타야 하기 때문에 출발 2시간 반 정도 전에.. 2024. 4. 9.
[바하마 휴양 여행 준비] 비행편, 리조트, 환전, 준비물 2024. 03. 22 ~ 2024. 03. 24 (2박3일) 태교여행으로 '캐나다 퀘벡 vs 가까운 휴양지'를 고민하다가, 3월의 캐나다는 너무 추운 데다가 퀘벡 여행은 너무 많이 걸어야 할 것 같아서, 뉴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비행기 4시간 이내) 휴양지 중에 '바하마'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바하마는 12월~5월이 건기, 6월~11월이 우기라고 해서 3월달에 여행 가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휴가를 최대한 출산 이후에 많이 쓰고 싶어서 연차를 아껴놓는 중이라, 휴가는 하루만 쓰고 주말 껴서 2박 3일 (금토일) 짧게 갔다 오기로 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뉴욕에서 바하마로의 여행을 위해 준비한 것들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1. 비행기 (델타항공) 예약 뉴욕과 바하마는 직항 비행편으로..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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