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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트레이더조 오가닉 레모네이드로 시원한 여름 나기!

by 뉴욕냥냥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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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니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더라구요. 

마침 트레이더조에 레모네이드가 많이 보이네요. 

오가닉 레모네이드 만들면서 나오는 레몬제스트로 마들렌도 만들어서 같이 팔고 있었어요. 

 

이 많은 대용량 음료들 중에 저는 4가지를 시음해 보았습니다.

 

1. 오가닉 딸기 레모네이드 (Organic Strawberry Lemonade)

2. 오가닉 저칼로리 핑크 레모네이드 (Organic Low Calorie Pink Lemonade)

3. 오가닉 레모네이드 (Organic Lemonade)

4. 수박오이쿨러 (Watermelon Cucumber Cooler)

 

이미 다 먹어서 잠시 물통으로 쓰고 있는 오가닉 딸기 레모네이드 ㅋㅋ

맨 처음에 오가닉 딸기 레모네이드를 살 때 캐셔분이 이거 진짜 맛있다고 추천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와서 마셔보니 정말로 맛있었어요. 색깔이 인위적인 핑크색인데 맛은 절대로 인위적이지 않아요.

생각보다 딸기향은 안 나고 그냥 맛있는 레모네이드 맛이었어요.

 

그 이후로 이 레모네이드 시리즈에 빠져서 갈 때마다 하나씩 사와봤어요.

 

 

저칼로리 레모네이드는 확실히 단 맛이 덜해요. 

그리고 핑크 레모네이드보다는 일반 레모네이드가 새콤한 맛은 더 강했어요.

 

달콤함 : 딸기레모네이드 > 레모네이드 > 저칼로리 레모네이드 

새콤함 : 레모네이드 > 딸기레모네이드 = 저칼로리 레모네이드

 

단 거 좋아하시면 딸기레모네이드, 신 거 좋아하시면 일반 레모네이드, 칼로리가 걱정되시면 저칼로리 레모네이드를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옵션이 많아서 좋은 트레이더조 레모네이드 시리즈!

 

 

그리고... 맛이 궁금해서 사버린 수박오이쿨러...

아주 정직한 이름이에요. 수박맛도 나고 오이맛도 나는 시원한 음료예요.

남편은 나쁘지 않다고 했는데, 제 입맛에는 나빴어요....

 

오이와 수박은 그냥 따로 먹는 걸로 ㅎㅎ

 

 

제가 새콤한 음료를 좋아해서 이제는 일반 레모네이드로 정착했답니다.

레모네이드에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마시면 여름 더위도 싹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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