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임신 일기-34,35,36주차] 아마존/엔파밀 웰컴 박스, 유모차 구입, 아기옷 빨래, 마지막 정밀 초음파, 골반통, 치골통, 첫 내진
34주에는 미리 신청해 놓았던 아마존 구디백이 도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아기 물품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타겟 웰컴박스보다는 부실한 것 같지만, 그래도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은 모유저장팩, 스와들, 알콜스왑 등등이 들어 있었다. Lactation 쿠키라는 것도 들어있었는데, 그냥 오트밀 쿠키 같다 ㅋㅋ 그리고 엔파밀 웰컴박스도 도착!신청할 때 실제 출산예정일보다 앞당겨서 날짜를 기입했더니 좀더 일찍 도착했다. 가루 분유 2통이랑 신생아용 액상분유 6개짜리 한 박스가 들어있었다.완모가 목표이지만, 초유가 잘 안나올 때 유용하게 쓸 것 같다.미국은 출산병원에서도 초반에 먹일 분유를 꽤 나눠준다고 하니, 초반 분유는 더는 준비 안하는 걸로... 그리고 여기저기서 받은 용용이 선물들! 귀여운 용 그림이 그려진..
202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