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저지 에어비앤비1 뉴저지 바닷가 '케이프 메이' 여행기 (에어비앤비, 비치, 워터파크) 여름의 끝자락에서 뉴저지 남부 바닷가 마을 '케이프 메이 (cape may)'를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뉴욕 쪽에서 뉴저지의 동쪽 해안 연안을 따라 쭉 내려가면 비치가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 케이프 메이는 뉴저지 주의 가장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고, 델라웨어 만과 접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사는 지인 차를 얻어타고 함께 갔어요. 시원하게 뻗은 도로를 약 3시간 반 정도 달려서 케이프 메이에 도착! 세 가족이 함께 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에어비앤비로 큰 숙소 하나를 통째로 빌렸습니다. North cape may 쪽에 있는 조용한 마을에 있는 숙소였는데, 정말 깨끗하고 넓고 좋더라구요. 너무 탐났던 반지하 플레이룸! 짐 대충 풀어놓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는 다같이 케이프 메이 비치 쪽으로 갔습니다. 숙소에서.. 2022.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