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ameson1 직접 만든 '하이볼'로 시원한 여름밤의 홈바 완성! 뉴욕 물가가 날이 갈수록 치솟다 보니, 요즘에는 외식을 즐기기보다는 홈바에서 간단한 안주와 맥주 한 잔 곁들이며 주말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둘 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날이 더워지니 위스키를 니트로 진하게 먹는 것보다는 시원하게 하이볼로 만들어 먹는 게 더 좋더라구요. 하이볼을 정식으로 만들려면 럼과 화이트큐라소가 필요하지만, 저희는 야매로 위스키에 토닉워터 또는 진저에일을 주로 섞어서 먹습니다. 동네마트에서 진저에일을 사왔어요. 단 맛 나는 게 싫으신 분들은 토닉워터나 진저에일 대신에 일반 탄산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진저에일을 넣는게 하이볼 만들 때에는 제일 맛있더라구요. 원래 싱글몰트 위스키를 좋아하지만, 하이볼 만들어 먹기에는 아까우니까 이번에는 비교적 저렴한.. 202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