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렌치 레스토랑1 [칸쿤여행-3일차] 벤츄라플라이, 짚라인, 번지스윙, 프렌치레스토랑 아침부터 일기예보에 뇌우, 소나기가 떠서 불안했던 칸쿤여행 3일째. 하지만 비 예보 시간이 점점 뒤로 밀리더니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것으로 바뀌더라구요. 일기 예보 안 맞는건 만국 공통인가봐요 ㅎㅎ 오늘도 알찬 하루를 위해 아침일찍 조식 먼저 챙겨 먹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먹은 타코 ㅋㅋ 타코가 진짜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배를 채우고 다른 리조트들을 탐험하러 가봅니다. 다른 리조트들은 멕시코 특유의 느낌이 나도록 꾸며져 있었어요. 바르셀로 마야 비치, 카리브, 콜로니알, 트로피칼은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 미끄럼틀이나 얕은 풀장이 있었답니다. 가족여행으로 오기에 아주 좋아보였어요. 카리브 풀 바에서도 칵테일 한잔씩 시켜서 마셨어요. 그리고 나서 해변 쪽을 향해 쭉 걸어가면 나오는 돌고래.. 2022.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